부산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의 한방난임치료 인터뷰와 원장님과 함께 난임치료에 성공한 많은 분들의 인터뷰가 KNN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최근 불임으로 마음고생을 겪고, 난임치료를 받는 부부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초경이후 평균 10년간이 난자의 질이 가장좋고, 호르몬상태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자궁의 상태도 양호합니다.

또한 다양한 연구에서 임신이 될 정도의 질좋은 난자는 초경이후 15년동안 상당부분 소모된다고 보고되어있습니다.

 

생리가 규칙적이고 배란이 잘되고 있어도 초경이후 15년이 지나면 공난자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임신의 가능성이 줄어드는데 우리나라는 초혼연령 평균이 30세를 넘기때문에 최근 난임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의 한방치료원리에 대한 인터뷰와 임신에 성공하신 다양한 환자분들의 인터뷰가 'KNN메디컬닥터스'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한방불임치료를 전문화하여 난임의 원인을 구분하고 질환의 치료에서부터 자연임신과 고령임신의 계획방법, 시험관시술을 받을때 한방치료의 접근방법과 시기등 세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임신이 된 사례들을 자연임신, 시험관시술로 나누어 구분하였고 각 임신 방법에서 유산의 발생율을 줄이는 과정, 나팔관 폐색, 막힘 등의 기왕력을 가진 여성의 자연임신 사례 등을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난임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은 환자들의 치료과정도 살펴볼수 있었는데, 침뜸치료가 임신에 어떻게 도움이 되며 침치료부위, 부항치료 등의 효과도 자세히 설명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애 원장은 '임신이 자궁에서 유지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궁이 좋아야 임신이 잘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임신은 난자에 따라 많은 부분이 결정되기때문에 건강한 임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임신계획전 90일(3생리주기)정도 몸만들기를 시도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난자의 질이 떨어지면서 동시에 자궁의 상태도 저하되는 경우가 많아 임신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임신준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미리 건강상태를 개선해 난자의 노화를 개선하고 질을 높여주는것이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