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께서 다낭성 난소증후군과 배란장애의 원인이 될수 있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체질에 맞게 개선하는것에 대해 부산 knn공개클리닉메디컬닥터스 방송을 통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의 국제 치료기준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배란장애,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BMI비만수치가 25이상인 경우 비만을 치료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만약 체중이 정상수치임에도 배란장애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다면

식단조절및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배란주기를 정상화하고 임신시에 난자의 질을 개선한다고 보고되어있습니다.



논문+

Classification of normogonadotropic infertility: polycystic ovaries diagnosed by ultrasound versus endocrine characteristics of polycystic ovary syndrome
(1997) van Santbrink Evert J.P. 외 2 명 Fertility and Sterility


Treatment of obesity in polycystic ovary syndrome: a position statement of the Androgen Excess and Polycystic Ovary Syndrome Society
(2009) Moran Lisa J 외 4 명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배란장애로 인해 생리주기의 불규칙뿐만이 아니라 난자의 질이 저하되는경우가 많고 시험관아기시술시에도 과자극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임신준비를 할때 체질에 맞는 규칙적 식습관은 난자의 질을 높이고 자궁상태를 개선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다낭성 난소증후군, 생리불순이 있거나 생리전 증후군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한방 치료시에 체질에 맞는 식습관 개선을 병행하여야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성질환을 예방 치료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