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폐경은 생리주기가 길고 무배란 무월경 기간이 길다는 증상과 더불어 미세난자의 소실, 난소의 위축, 난자의 소실 등이 병행되는 질환이라고 부산 다산미즈한의원은 설명합니다.이 경우 진단 2년내에 난소의 위축과 더불어 임신이 가능한 난자의 개수가 확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과배란 제제에 반응이 없고 난자가 배란이 될정도의 사이즈로 크지를 않아 임신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지게 됩니다.

 

조기폐경은 FSH수치가 40이상일 경우 확진이 되는데 진단 후 기존 치료방법은 여성호르몬제를 통한 호르몬 조절 방법이 보편적입니다.그러나 이 방법은 미세난자의 소실을 막기가 어려워 임신을 앞둔 가임기 여성은 이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조기폐경의 한방 치료는 한약과 침뜸 치료 등을 통해 진행되며 조기폐경의 경우 진단을 받은 시기가 언제인지, 현재 호르몬을 복용중인지, 난소의 위축이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등에 따라 차후 치료과정과 임신 가능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조기폐경은 임신가능성이 낮은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빠른 여성호르몬의 소실로 인한 2차 합병증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의 여성호르몬제의 복용으로 인한 후유증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단기간의 치료가 아닌 보다 장기간의 치료 플랜을 세우고 치료과정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방치료는 체질과 몸상태에 맞게 진행되기 때문에 진맥과 검사를 통해 이를 상세히 살펴본 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은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