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은 많은 부부들이 '왜 임신이 안되는거지? ''혹시 내가 불임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면
다음의 항목들을 살펴서 임신력을 자가 진단해볼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1.기초체온측정
2.약년성 갱년기의 가능성
3.30대가 넘은 부부는 피임하지 말자
4.30대가 넘은 부부는 난임검진을 받자
5.남성의 생식능력검사
6.적극적인 난임치료를 하자
7.인공수정 시험관 시술의 원리를 이해하자
8.난소기능을 살리는 한방 착상의 이해
1.기초체온측정방법
기초체온은 전용체온계를 통해 아침에 재는 것이 확인에 도움이됩니다.
2. 약년성 갱년기 가능성
갱년기는 폐경시기인 50세전후의 10년을 말합니다.
그런데 20대~30대 여성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약년성 갱년기증상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극심한 다이어트, 시험관시술반복실패이후 발생할수 있는 약년성 갱년기를 체크해봅시다.
(아래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유의해야합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몸이 냉하다
몸이 저린다
요통 어깨 결림이 있다
땀이 잘난다
화장실에 자주간다
성교통이 있다
피부가 거칠다
두통
현기증 일어날때 갑갑함
불면증
가슴이 답답힘
쉽게 피로를 느낌
의욕이 없음
신경질적이고 항상 불안하다
구역질
3. 30대에 결혼한 부부는 피임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결혼을 하면 바로 아이가 생기는줄 알고 피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상인 부부라면 괜찮지만 불임의 가능성이 있는 부부가 불임인줄도 모르고 피임을 하게 되면 그만큼 가능성이 있는 시기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또한 피임기간동안 난소의 기능이 저하될수 있기때문에 피임을 유의해야합니다.
4.30세 이상의 여성들은 검사를 받을것
여성은 30살이 넘으면 임신력이 낮아지기 시작하고
35세가 되면 가임력이 25세의 절반으로 내려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의 시간은 보물입니다.
하루하루 노화되는 난소의 기능을 생각해서 하루라도 빨리 몸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남성 불임도 간과할수 없는 문제
남성의 불임이 전체 불임의 30%이상을 차지합니다.
아기를 위해 진찰을 받는다면 남성의 검사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6.불임 치료 다양한 조언을 참고하자
불임치료에 있어 난임병원과 한의원은 각각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난관이 막힌 경우에는 시험관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착상부분에서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시험관을 시도할 경우에도 반드시 여성의 착상력을 높인이후 시술받는것이 성공율이 높아집니다.
7.시험관시술과 인공수정 원리를 이해하자
최근 임신을 위한 다양한 시술들이 발전해있습니다.
예전에는 임신이 불가능했던 난관 폐색 환자들에게도 시험관시술이 시행되면서 임신의 가능성이 훨씬더 높아졌습니다.
항정자 항체가 있는 여성들은 자연임신이 불가능했지만 시험관시술을 통해서는 임신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남성 불임인 경우에도 단한마리의 정상 정자만 있다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임신에서 배란 수정 착상 착상 유지 4단계중 배란과 수정까지는 현대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성공하였습니다.
착상과 착상의 유지가 결국 시험관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한방치료는 착상과 착상유지의 성공률을 높여줍니다.
8. 착상력을 높이는 효과를 보이는 한방치료
착상은 여성 자궁의 혈류 순환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흔히 말하는 배가 따뜻하다는 것은 복부와 자궁의 혈류순환상태가 개선된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나이가 많거나 시험관시술이 많았던 경우에는 혈류순환이 낮아져 착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상력은 단순히 호르몬의 상태를 바꾸거나 개선한다고 하여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영양상태, 운동정도, 스트레스의 정도, 몸의 전반적인 기능의 조화가 함께 이루어 져야 합니다.
한방치료에서 착상탕과 침뜸 치료 등이 착상력을 높이는 이유는 몸의 기능을 개선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임신 혹은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전에 임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90일 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체질에 맞는 영양섭취 운동방법 스트레스 완화법등을 숙지하고 몸을 만드는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산미즈한의원은 진맥을 통해 체질에 맞는 한약침뜸 치료를 통해 임신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