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다산미즈한의원 부산 본점 김민애 대표원장님 한방불임치료 최신지견에 대한 인터뷰와 다양한 한방불임치료 성공사례 인터뷰가
KNN메디컬닥터스 상반기앙코르에 선정되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최근에는 난임으로 치료를 받는 부부가 상당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건강보험에서 난임 진료비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 초경으로부터 10년이 가장 난자의 질이 좋고 임신이 될 정도의 질 좋은 난자는 초경이후 15년이 지나면 상당부분 소모된다고 합니다.
생리가 규칙적이고 배란이 된다 하더라도 공난자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임신 가능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우리나라 여성의 초혼 연령의 평균이 이미 30세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난임 비율도 점차 증가하는 것입니다.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의 한방 치료 원리에 대한 인터뷰와 임신에 성공하신 다양한 치료사례의 인터뷰가
‘knn 메디컬 닥터스’ 를 통해 소개되었고 상반기 앙코르 방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단순히 임신 전 몸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방문했던 기존의 한방 불임치료가 아니라
난임의 원인을 구분하고 질환의 치료에서부터 자연임신과 고령임신의 임신계획방법, 시험관 시술을 받을때
한방 치료의 접근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임신이 된 사례들을 자연임신사례와 시험관 시술 사례들로 구분하였고
각 임신 방법에서 유산의 발생율을 줄이는과정, 나팔관 폐색, 막힘 등의 기왕력을 가진 여성의 자연임신 사례 등을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난임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치료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침뜸 치료가 임신에 어떤 도움이 되며 침치료 부위, 부항치료 등이 어떠한 원리로 선택되는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설명하였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은
“전통적인 임신 전 몸만들기가 상당히 일리가 있다.
실제 착상을 보조하기 위해 한약을 배란이후에 복용하거나 시험관 시술이후에 복용하려고 오지만 실제 착상력은 난자의 질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한 임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임신 계획전 90일 전정도에는 몸만들기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임신이 자궁에서 유지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자궁이 좋아야 임신이 잘된다'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임신은 아기씨앗 즉 '난자'에 따라 많은 부분이 결정됩니다
여성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이 난자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임신율이 저하되는 것이기 때문에 임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난자의 노화를 얼마나 개선하고 난자의 질을 높여주는가 입니다
자연임신뿐만 아니라 시험관아기 시술에 있어서 한방치료는 자연임신의 경우 충분한 ‘주 치료자’역활을 합니다.
더불어 시험관 아기 시술 등 체외시술에 있어서는 착상력을 높이는 ‘보조 치료자’로서 역할을 구분하는 것이 현대의 한방 난임 치료의 최신 지견입니다.
임신을 보조하는 한약인 ‘녹용 착상탕’의 경우
호르몬길항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임신 뿐만 아니라 시험관 시술 전 혹은 시술 중에 복용할 수 있고 유산방지와 임신의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불임과 여성질환의 치료에 최신 한방치료는 다양한 사례별, 개인별 접근방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