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이
[2014년 3월 1일] <knn 공개클리닉 웰>에 출연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OECD 국가중 최저수준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출산율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불임 환자의 진료수가 24.4%증가 하였고
연간 불임증가율도 5.8%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중 여성환자의 불임 진료의 수가 남성환자의 불임진료수의 4배를 넘어서고 있는데
이는 임신 출산의 과정이 착상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초혼 연령의 증가와 관련이 높은것으로 보여집니다.
1996년 WHO에서 불임진료에 침치료를 적극 추천한 이후로 한방불임진료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방 불임치료는 임신의 과정을 난소와 자궁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여성의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착상의 과정에 촛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연구에서 복강의 온도가 높아지는것과 임신착상율의 증가가 연관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 배가 차고 냉하다 해도 체질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체질마다 차이가 있는 불임 착상의 과정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