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은 임신과정에서 착상은 잘되었으나 이후 자궁내 아기집만 보이거나 혹은 태아가 특정 시기에서 심장이 멈추는 경우를 말하며 임신을 빠른 기간 내에 다시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유산의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자궁회복에 주의하고 이후 자궁과 난소의 기능개선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계류유산은 착상기 이후 수정란의 기관이 발생하는 5~8주 사이에 다발하며 수정란의 유전적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후유증이 남지 않게 자궁회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부산 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은 계류유산은 후유증이 남지 않게 충분히 치료하고 난자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과정을 체질과 몸 상태에 맞게 체계적으로 가질 경우 다음번의 안정적인 임신성공 가능성은 오히려 높은 편으로 이를 위해서는 소파수술 직후에 최대한 빠른 시기에 몸을 회복해야 하며, 수술직후 한 달 동안이 자궁회복속도가 가장 좋기 때문에 이 시기에 자궁회복의 효과가 있는 녹용보궁탕 등의 한방치료와 생활 관리를 집중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