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방광은 진액을 담는 장기” 라고 하였습니다.
단지 오줌이 담기는 집이 아니라 “기화작용”을 통해 소변이 나오고 참아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소변의 병은 소변보는 주기가 잦은 것, 소변을 아예 보지 못하는 것,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
소변을 볼때 아픈 것, 어린이 소변병 등으로 나뉩니다.
다산미즈한의원은 현대의 배뇨장애의 접근을 동의보감의 소변병에 따라 치료하고 있습니다.
빈뇨, 절박뇨, 야간뇨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은 다른 질환이나 염증이 없으면서
빈뇨,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야간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방광에 300~400cc정도의
소변이 차면 요의를 느끼는 것이 보통입니다.
과민성 방광증후군 환자의 경우
소변이 방광에 조금만 차도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들어 하루 8번 이상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방광이 지나치게 예민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요의를 쉽게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명백하게
염증이 있는 방광염과는 달리 염증이 없이도 계속 불편한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것이 과민성 방광입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등의 감염증에 걸린 이후 방광이 예민한 반응을
하기도 하고, 약물의 부작용이나, 수술 등의
처치 후 과민성방광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소변을 참는 습관이 원인이기도 하고, 갑자기 피치 못할 상황에서 소변을 심하게 참은 후에 생기기도 합니다.
모두 방광이 약해지고 예민해 져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또한 방광을 비롯한 아랫배가 찬 것도 과민성방광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기운의 울체도 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가 과민성방광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빈뇨
잦은 소변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해요
소변을 평소에 자주보기는 했지만 일년전
부터는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했습
니다. 시험을 앞두고 증상이 더 심해졌는데
요. 하루에 많이 갈때는 20번 이상을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다 보니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심해지고 먼길
여행을 갈때는 항상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
과민성 방광증후군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김민선 - 가명 / 26세 여성
야간뇨
밤마다 가는 화장실, 푹 자보고 싶어요
출산 후 시작된 과민성 방광염 증상때문에
밤에 깊은 잠을 자기가 어렵습니다.
자기전에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 자도 새벽만
되면 소변이 보고싶어서 일어나게 됩니다.
아이때문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데다가
소변까지 자주보게 되니 아침에 푹자고
일어나본 것이 언제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황선희 - 가명 / 35세 여성
절박뇨
소변을 참기가 힘듭니다
일을 하다가 혹은 양치질을 하다가도 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어 집니다. 아무런 신호없이 잘
있다가도 소변이 마려워지면 마치 요도 끝에
소변이 꽉 차있는 것처럼 참기가 어렵고 가끔
화장실을 가기도 전에 소변을 지리는 경우도
아침에 푹자고 일어나본 것이 언제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김준수 - 가명 / 20세 남성
빈뇨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20회 이상 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하루 종일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뜸치료를 받는 30분
내외의 시간안에도 많으면 3~4번 이상 화장실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화장실을 자주 가는 환자들은 화장실에 가서도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잔뇨감을 호소하는데, 소변을 본 후에도
바로 화장실에 가고 싶고, 하루 종일 소변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야간뇨
일반적으로 성인은 수면중에 소변을 보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과민성방광의 경우 야간에 수면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러가는 야간뇨의 증상을 보입니다.
절박뇨
과민성 방광증후군 환자중에서 일부는 소변이 마렵다 싶으면
참을 수가 없고 바로 화장실에 가야하는 절박뇨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절박뇨의 경우, 갑자기 아주 강하게 요의를
느껴서 심한 경우 소변을 참지 못하고 싸버리는 절박성 요실금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리
이런 배뇨증상은 심리적인 요인과도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큰 불편함을 모르는데, 밖에만 나가면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고, 화장실만 찾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마음이
불안한 상황, 예민해지는 상황이 되면, 5분, 10분 마다 소변이
마려워 지고, 자려고 누워있으면 수도 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도 합니다.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 있으면 잊고 지내다가
한가해지면, 소변생각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이
심리적인 요인과도 매우 관계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면입니다.
그런데 과민성 방광은 기본적으로 방광이 약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리치료시에 큰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주변에서 심리적인 요인으로 환자에게
질타를 할 경우 더욱 증상이 심해지면서 위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증상이 약한 경우는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게 불편하고, 신경 쓰이고 하는 정도이지만, 심해지면,
장시간 버스를 탄다던가, 여행을 가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수면부족으로 극심한 피로와 우울증 등을 겪기도 합니다.
과민성
방광증후군의 기존치료
방광이 과도한 수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약물치료 등이 대증요법
으로 제시되나 대부분 복약을 중단
하면 증상이 다시 발생하고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약시 변비나 입마름등의 부작용때문에 장기 복용이 어렵기도 합니다.
과민성
방광증후군의 한방치료
과민성 방광 증상은 방광이
약해지고 복부가 냉해진 것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은 방광주위 근육을 자극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도 긴장을 하면 소변을 보고 싶은 뇨의가 생기는데
방광이 약한 사람들은 더욱 자극을 많이 받게 됩니다.
때문에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광을 보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울체되는 기운을 풀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과민성 방광염은 방광이 차고 약해서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다산미즈한의원의 과민성 방광염의 치료는
방광주변의 근육 골반부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방광을 튼튼하게 합니다.
단지 방광의 수축만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방광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며 다양한
심리상황을 감작반응시켜 심리적인 요인으로 방광이 예민하지 않도록 방광기능회복을 돕습니다.
차가운 방광을 따뜻하게
약한 방광과
신장의 기운을 보강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기혈 울체 완화
GMP 식약청 인증
한약과 한약 이력
시스템 도입
GMP란?
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하는
기본조건으로서의 우수
의약품의 제조/관리의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황토 필터링을
통한 중금속
제어
황토란?
산화철과 무수 산화철을 함유한
규토와 흙으로 이뤄진 자연 상태의
흙으로 제독력과 성장력이 뛰어나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해독하는데
많이 쓰임 [네이버 지식백과]
국산 한약재를
사용하는
한약제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산 한약재 사용
발효
조제방법
특허등록
특허번호: 제 10-1600751호
특허명칭: 녹용을 함유하는
여성불임증 치료용 한약조성물
특허번호:제 10-1771521호
특허명칭: 녹용을 함유하는
갑상선질환 치료용 한약 조성물
제조방법
하루에 소변보는 횟수가 10회이상이 된다
일에 방해가 될 정도로 화장실을 들락거린다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2번이상 일어난다
소변이 마려우면 5분이상 참기가 어렵고 소변이 흘러 속옷을 버리기도 한다
항상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찾게 된다
화장실이 없을만한 곳은 가지 않는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두려워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지 않으려 한다
소변이 흐를지 몰라 패드를 사용한다
영화관에서 2시간 이상 영화를 보기가 힘들다
고속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이 어렵다
나도 과민성방광증후군일까? 하루에 화장실을 몇번 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