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유산

계류 유산은 임신이후 태아가 숨진 상태로
그대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임신 6주~10주 사이에 가장 많고 염색체 이상, 자궁 기형,
내분비장애, 면역학적 이상 등이 원인으로 발생 합니다.

자궁손상 치료 자궁면역 강화

유산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유산방지를 위한 한약을 임신전 미리 복용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절수술과 달리 계류유산으로 인한 소파 수술의 경우 자궁의 손상이 클뿐만 아니라
면역학적 문제에 기인한 계류유산의 경우 다음번 임신에서 유산확률 또한 높기 때문에
자궁손상의 치료와 함께 다음번 유산을 방지하기 위한 자궁면역기능 강화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절박 유산

절박유산은 임신 전반기 (5개월 이내)에
유산이 막 시작된 상태 입니다.

절박 유산은 질출혈과 하복부 통증등이 나타나는데 출혈양이나 통증의 정도가 개인마다
다릅니다. 임신중에 출혈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20~25% 절박유산 경험 50% 임신손실

절박유산은 전체 임신의 20~25% 정도가 경험하며
이중 50% 정도는 임신 손실로 진행되기 때문에 절대 안정과 더불어
적극적인 한방치료를 통해 임신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습관성 유산

습관성 유산은 과거 분만과 상관 없이
연속 2회이상 자연유산이 반복 되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3회이상 반복된 유산을 말합니다.

습관성 유산의
주된 원인은?

염색체 이상

내분비 이상

자궁 및 자궁경부인자

면역학적 인자

그외에도 환경적 요인, 질감염 등도 원인이 되며 정자의 이상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학적 유산

임신테스트에 반응을 보이거나 혈액검사로 임신사실이 확인되었지만
아기집이 보이지 않고 혈액 검사 수치가 1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입니다.

인공수정 시술이나 시험관 시술 이후 임신으로 확인되었지만 아기집을 보지 못하고 수치가 다시
떨어지는 것도 이 경우에 해당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