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관여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기능저하증 환자의 체중관리는
우선 해당 질환의 치료가 핵심입니다.
근본 원인이 치료되지 않고서는 깨진 독에 물 붓기처럼 다시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하시모토 갑상선염, 산후, 임신준비, 갑상선 암 수술후비만)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가진 환자의 경우 대사량이 부족해서 처음
에는 부종이 심해집니다. 신지로이드를 복용하게 되면 대사량이
정상화 되어 부종이 사라져야 하지만 호르몬이 안정되면서 식욕이
늘어나기 때문에 부종이 아닌 체중증가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경우 체지방양이 증가하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아 대사량을 늘려주면서 체지방을 소모
시킬수 있는 한방 다이어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가진 환자의 경우 오히려 적정 체중보다 처음
에는 감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식이를 독려하고 보양
(補陽)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항진증 약물
치료를 받는 중에 체중이 많이 증가할 경우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체중 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경우 유산소
운동등은 증상이 심해질수 있기 때문에 식이조절, 한방치료 등을
병행하여 체중관리를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질환중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자체가 부족하면서 체온유지와 대사량이 저하되어 체중이 증가한 경우입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경우 호르몬이 안정되면서 저하증으로 변화하게 되고 체중이 증가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을 경우 음식을 섭취했을때 에너지로 잘 바뀌지 않고 체내 지방으로 축적되어 내분비계에 혼란을 주게 됩니다.
에너지대사 저하 에너지대사 정상
갑상선 질환으로 약물복용을 하는 환자의 경우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도 살은 왜 빠지지 않고 계속 찌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갑상선질환은 자가면역문제(하시모토갑상선염, 그레이브스병, 암 수술)등이 주요원인입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호르몬 문제가 발생하기 전부터 몸의 정상적인 면역저하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몸의 간과 신장에서 합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갑상선 기능저하, 항진등은 이러한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가 약해지면서
대사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늘어나면서 혈관속 중성지방및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지고 지방간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면역기능의 저하, 호르몬을 합성하는 장기자체의 약화가 질환의 근본 원인임에도 질환의 원인 해결이 없이 호르몬복용만으로 수치만 안정화 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의 대사이상을 완전히 해결할 수 없어 체중의 증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2차성 비만의 경우 질환에 의한 비만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일반적인 식이요법으로 체중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 감량 속도가 느리고 금방 체중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반복하기 쉬워 “치료”로서의 비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성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은 같은 내분비계통의 호르몬으로 여성호르몬의 상태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의 소요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급격한 경우가 많고, 생활속 스트레스등의 정신적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대사장애를 쉽게 발생하게 하고 갑상선 질환이 있을 경우 체중변화를 더 많이 겪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갑상선 질환을 가진 여성의 경우 배란기, 생리주기, 폐경기 전후 체중변화를 호소하게 됩니다.
배란기, 생리중일때 식욕 조절문제
과배란등 임신관련 시술이후 체중증가
출산후 체중의 지속적인 증가
폐경기 전후 체중의 급격한 증가
적게 먹는데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고
요요현상이 쉽게 생기며 체중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갑상선 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상호 영향>
임신준비전
난소주변의 지방분포가 높은 경우 배란시 난자의 질이 낮거나 착상율이 떨어지고 착상의 유지가
잘 되지 않아 유산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을 경우 가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이 체질량 BMI25 이상이고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체중을 적절히 조절해 주는 것이 임신
준비를 위한 몸만들기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배란장애가 있거나 유산 기왕력이 있다면 복부
지방율을 낮추도록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바로 시작하지않는 여성이라 하더라도
자궁과 난소의 관리를 위해서 체중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산후 비만치료
출산이후는 출산전에 비해 골관절질환의 이환율이 높아지기 시작하고 체중감량 속도는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30대 중반부터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적어지기 시작하고 갱년기 초입을
진입하게 되면서 이시기에는 체중증가가 굳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임신전에 비해 체중이 찌는 속도도 빠르고 살이 찌는 부위가 복부 골반등으로 집중됩니다.
한방 치료시에 한약, 골반교정치료등이 효과가 좋고 체질식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을 적절히
병행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이후 비만관리
당뇨,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뇌졸중의 예방 관리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체중의 증가는 혈관 관련 질환의 합병증 빈도를 높이게 됩니다.
때문에 체중조절이 질환의 2차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갱년기 이후의 체중관리는 당뇨 , 혈압등의 합병증 치료와 병행하여야 하고 체중감량의 폭보다는
체지방양의 감소를 위주로 비만관리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인 비만치료와 달리 갑상선 질환으로 오는 2차성 비만은
갑상선 기능의 정상화에 목표를 두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중감량 이후에도 지속적인 갑상선 관리를 통해 요요현상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강화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인해
갑상선 기능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역강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체중을 감량
합니다. 신지로이드 복용중 한방
치료를 할수 있도록 처방이
구성됩니다.
부종감소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부종을
제거하고 하체 순환과 복부순환을
유도하여 정상적인 대사량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체지방, 체중의 감량
BMI20 내외의 정상 체중,
체지방량을 유지하도록 영양,
운동, 한방치료를 병행하여
체중감량을 유도합니다.
요요현상 억제
갑상선 수치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자가면역항체등의 상태를
파악하여 갑상선 질환의 치료를
병행하면서 요요를 방지합니다.
다산미즈한의원
갑상선 관련질환과 비만치료 임상노트
갑상선 기능저하증 (하시모토 갑상선염등) 으로 신지로이드를 복용하는 상태의 체중증가 치료사례
갑상선 수치 정상경계수치로 신지로이드 복용을 하지는 않고 있으나 체중증가 치료사례
이전에 갑상선 약을 복용했다가 현재 수치 정상이 되었으나 체중증가및 부종이 발생하고 있는 치료 사례
임신 준비중인 여성의 갑상선 관련수치가 이상이 있거나 신지로이드를 복용중인 상태에서 체중증가가 동반된 경우 치료사례
출산후 갑상선염 진단받고 신지로이드 복용중 체중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거나 체중증가가 발생한 경우 치료사례
갑상선 암 수술이후 신지로이드 복용환자의 체중증가 치료사례
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이후 체중이 오히려 증가하는 환자 치료사례
한약치료 : 갑상탕, 다이어트 치료한약 처방
특허: 제 10-1771521호
특허명칭: 녹용을 함유하는 갑상선질환 치료용 한약 조성물 제조방법
침뜸치료, 교정치료
식이요법
중성지방 섭취제한 / 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 / 변비가 생길수 있어 충분한 양의 섬유질 섭취 / 정제당(밀가루,설탕) 섭취제한
운동요법
유산소 운동보다는 필라테스, 요가등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근육 운동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befor after 사진 1 42세 여성 / 치료기간 3개월 사진2 38세 여성 / 치료기간 4개월 사진 3 31세여성 치료기간 2개월 사진 4 35세 여성 / 치료기간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