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전, 시험관 아기 시술전 착상강화 치료는
배아를 자궁내막에 착상시키고
안정적으로 임신 유지가 되도록
자궁내막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난소 자궁의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전 사전준비의 첫단계 : 난소의 준비

월경이 시작되고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데 14~15일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동안 난소에서 몇 개의 난자가 배란을 준비하고 그중 가장 좋은 난포가 배란이 됩니다.
시험관 시술단계에서는 과배란제의 투여를 통해서 여러 개의 난포가 한번에 성장하도록 도와 주게 됩니다.
시험관 시술단계에서 난포들이 과배란제에 적절하게 반응을 해주어야 여러 개가 좋은 크기로 수정되기 좋은 상태로 배란이 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과배란제를 많이 투여한다고 난자가 많이 채취되는 것은 아닙니다.

배란전 3~4개월 전부터 난소주변의 호르몬체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난소기능강화를 위해서는 시술전 미리 몸만들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시험관 사전준비과정이 중요한 이유

여성이 평생 배란할 수 있는 난자의 개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고 다낭성난소증후군 소견이 있는 여성, 과배란시술을
많이 받은 여성,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시술 등의 호르몬 요법을 많이 받은 여성의 경우 나이에 비해 난소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35세 이상의 고령임신의 경우 난소의 기능이 나이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아 임신 준비과정에서 난소기능강화가 필요합니다.

착상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궁면역기능을 회복하고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 면역학적 문제

  동종면역요인의 하나로
  착상부위는 인체에서 가장 많은
  NKcell이 존재하는 부위라 할
  수 있습니다. NKcell은 산모와
  태아의 경계면에 많이
  나타나므로 유산과 관련이 있을
  것을 봅니다.

  한방치료 –기울증(氣鬱症)
  기울(氣鬱)을 풀어주는
  한약배합처방
• 자궁내막의 문제

  난관 수종이 있는 경우
  난관속의 액체가 역류해서
  배아의 이식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한방치료- 습담(濕痰),
  혈어(血瘀)를 제거하는 한약을
  배합처방, 수종이 자연스럽게
  흡수되도록 치료
• 자궁내병변

  자궁폴립, 점막하자궁근종,
  자궁격막, 자궁 기형,
  자궁유착이 있는 경우 착상이
  방해를 받습니다.

  한방치료- 어혈(瘀血)을
  제거하고 하복부냉증(冷症)을
  치료하는 한약을 배합처방
• 항인지질항체

  항인지질항체는 체내에서
  혈전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중 혈전 유발시에 태아에게
  공급되는 혈액이 차단되어
  태아가 정상적으로 발달할수
  없습니다.

  한방치료- 어혈(瘀血)을
  제거하고 자궁순환을 돕는
  한약재 배합처방

시험관&인공수정전 착상강화
치료전 고려해야 할 부분

체외수정시술(인공수정&시험관시술)을 처음 결심했다면?

• 시술전 몸상태 개선 자궁이 냉한경우, 몸이 찬경우, 생리불순 생리통이 있는 경우,
  비만으로 인한 착상방해등의 인자를 제거하여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어서 시술에 들어가도록 보조합니다.
• 시술중 착상강화(배란유도, 채취, 이식) 난자의 질개선, 배아의 상태를 개선하여 수정란이
  잘 착상될수 있도록 자궁내막의 상태를 안정화하고
  자궁외임신및 유산을 방지합니다.

시험관시술 실패경험이 있다면?

• 시험관 시술 회복단계 과배란과 채취 이식으로 인한 난소의 피로,
  자궁내막의 손상을 치료하여 임신에 적합한
  몸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 실패원인별 맞춤치료 시험관 시술 실패 원인을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치료를 합니다.

시험관아기시술(IVF)와 한방치료(침뜸한약) 병행시술시
생아 출생률의 차이 근거 논문

근거논문

Impact of whole systems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on in-vitro fertilization outcomes.

Reprod Biomed Online. 2015 Jun;30(6):602-12. doi: 10.1016/j.rbmo.2015.02.005. Epub 2015 Feb 24.

Hullender Rubin LE1, Opsahl MS2, Wiemer KE2, Mist SD3, Caughey AB3.

Acupunctu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embryo transfer: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 Reprod Med. 2014 May-Jun;59(5-6):313-20.
Craig LB, Rubin LE, Peck JD, Anderson M, Marshall LA, Soules MR.

시험관 아기시술은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해 불임및 난임 부부에게 큰 힘이 되는 시술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성공율이 25%정도 밖에 되지 않고
호르몬 요법등을 통해 수정율을 높일수는 있으나 자궁내에 이식한후
착상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들인 시술이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술전 충분한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다보면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난자가
배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실컷 채취한 난자가 수정율이 낮아서 이식을 못하는 경우, 호르몬에 의한 난소의 과자극으로 인해 이식을 받지 못하는
경우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신은 호르몬이 우리몸에서 기계적으로 주입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의 몸이 착상에 적합한 상태가 되어야만 비로소 착상과 착상의
유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산미즈한의원은 보조생식술인 시험관아기& 인공수정 과정에서 착상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단계별 한방치료를 통해 임신율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