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배란 시술을 받거나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한두번정도 들어본 말이 자궁내막이
얇다는 소견입니다.

자궁내막은 나이에 따라, 유산기왕력에 따라 얇아지기도 하고 과배란제의 노출이 많을 경우
잘 자라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혈허(血虛), 신허(腎虛), 어혈(瘀血) 등으로 원인을 진단하게 되는데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골반강내에 혈류량이 줄어들게 되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이 적어지고 이로인해
자궁내막의 발달이 늦어지거나 적은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 자궁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할 경우 자궁내막의 두께가 획기적으로
두꺼워 지지는 않더라도 탄력이 생기면서
임신 확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특히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면서 얇은 내막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자궁혈액의 순환을 돕는 치료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황체기 결함의 증상

• 

  배란이후 황체기가
  12일보다 짧다.

• 

  폐경기 증상이 있다.

• 

  기초체온이 배란이후에도
  낮거나 천천히 상승할경우

• 

  생리양이 적거나,
  생리시작전 몇일전부터
  소량의 출혈이 보일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