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부정출혈 생리양과다 생리통 난임을 유발하는 질환인 자궁내막증식증에 대한 부산 다산미즈한의원의 설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자궁내막은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정상적 작용으로 인해 주기적인 재생과 탈락을 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 문제가 생겨 정상 범위보다 비후해지면서 폴립상이 되는 것으로 월경주기가 긴 여성에게 다발하는 경향이 있고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길항 작용없는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자극이 원인이 됩니다.

자궁내막은 폐경전 최대 16mm 폐경이후는 최대 8mm정도의 두께이며 이보다 두껍게 관찰될때 자궁내막증식증을 의심해야 하며 생리직전에는 정상적 기전으로 정상범위보다 두터워질수 있기 때문에 확진을 위해서는 배란전후로 나누어 검사해야 합니다.

특히 유형에 따라 예후와 치료과정, 내막암 가능성이 크게 다른데요.

단순형, 복합형, 비정형으로 나뉘며 이중 세포변형이 없는 증식증은 한방치료가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산미즈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을 살펴보면 부정출혈, 무월경, 희발월경, 생리양 과다, 생리통, 난임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 배란장애, 비만, 난포호르몬분비 종양, 여성호르몬제 장기투여의 경우는 질환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 유의해야 합니다.

양방치료는 호르몬 치료, 수술, 적출 등으로 대표되는데 이러한 조치들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한 고려가 없어 일시적으로 증상은 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내막이 더 두꺼워지거나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더 심해질 확률이 높고 소파수술이 반복될 경우는 내막손상 유착 가능성도 커집니다.

한의학적 원인 진단으로 병을 유발하는 인체불균형을 개선하고 자궁과 난소의 기능회복을 돕는 것에 한방치료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세포변형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는 한방치료가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월경량 감소, 부정출혈 감소, 월경주기 정상화, 자궁내막 정상화, 난소기능 회복에 장점이 있어 효과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서면 다산미즈한의원은 질환 진행정도, 유형,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과정을 세분화하고 있어 오래 고생하고 있다면 한방치료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