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은 주기의 이상, 생리량 과소, 생리량 과다라는 3가지 방향으로 살펴봐야 하고 다산미즈한의원은 초음파 검사, 체열 검사, 체질 검사 이후 진맥과 상담을 진행하여 치료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생리의 이상상태에 있어 빠른 감별을 통한 치료과정이 중요한 것은 월경이 여성 건강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이상상태의 발현시 질병유무, 스트레스, 난소노화, 소파수술,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 다양한 요인을 살펴 이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주기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여성의 무월경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혹은 28~40일의 정상 주기를 넘어가는 불규칙한 주기의 반복 혹은 20일 이하의 짧은 월경주기를 가진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주기의 이상시는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해당 질환은 만성 무배란과 고안드로겐 혈증을 특징으로 하며 진주목걸이 같은 모양으로 작은 난포가 10~12개 이상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고령임신이 증가하는 경향에서 여성 난임의 원인 질환으로 가장 먼저 고려되는 질환입니다.

부산 다산미즈한의원의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는 증상의 악화를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여성의 생애주기에서 임신 출산의 시기를 고려해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기혼여성이고 임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는 배란주기의 정상화와 난자상태의 개선을 동시에 도와 유산을 방지하고 임신 착상율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미혼여성의 경우는 배란주기의 정상화를 통해 무월경 기간을 막으면서 자궁내막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한방에서는 어혈 습담 기체 등의 한의학적 진단을 우선시하고 스트레스, 유전적 문제, 식습관, 생활습관의 문제 등을 고려하여 진단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생리양 과소의 측면을 보면 임신을 해야하는 가임기 여성, 35세를 지난 난임치료 환자, 시험관아기 시술 후 내막의 회복이 필요한 여성의 경우에서 생리량이 줄어들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는 난소의 노화, 자궁내막의 약화, 자궁의 위축 등을 의미하기 때문에 잦은 불임 시술, 과배란제의 다빈도 사용, 나이에 따른 난소기능저하, 소파수술 이후 자궁내막의 약화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한방치료는 이러한 생리량 과소를 자궁의 기혈이 약화되어 임맥(임신을 주관하는 혈맥) 기능이 약해진 것으로 보고 자궁기혈을 강화시키는 한약재를 체질에 맞게 배합하여 자궁내 혈류순환을 개선하는 치료를 진행하면 효율적인 개선을 도울 수 있습니다.

생리양 과다는 체력 저하로 인해 생리가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 혹은 무월경 상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생리를 시작하며 양이 많아지는 경우 등에서 7일이상의 생리 기간을 가질때 등에서 유의가 필요합니다.

생리량 과다는 기저질환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데요 기질적 질환이 임신에 방해가 되거나, 빈혈 등 2차 문제를 동반하거나, 과도한 생리통이 발병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기능이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등 기저질환의 문제가 있어 이에 대한 진단이후 치료가 필요하며 한방에서는 이를 담적 어혈 등의 진단으로 파악합니다.

기저질환에 대한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한방에서는 담적 어혈을 제거하는 통경한약재와 자궁순환을 돕는 통기한약재를 병행 사용하여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한방은 생리불순의 치료에 있어 호르몬 불균형의 교정, 난소 자궁 순환기능의 정상화, 정상 월경주기의 회복과 유지, 임신과 난임 치료율 향상에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소와 자궁의 기혈순환과 냉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한약을 진맥을 통해 처방하여 배란주기를 맞추고 내막을 강화해 생리주기와 생리량의 불순을 바로잡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복부의 기혈순환을 강화시키는 경혈을 이용한 침치료와 골반심부온열을 강화하는 뜸치료, 면역을 개선하는 빛광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다산미즈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통해 월경의 이상상태를 회복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