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통계에서 1회 발생확률이 15~20%에 해당할정도로 높고 연속될수록 습관성으로 재발확률이 높아 난임과 불임예방을 위해서는 처음 발생시에 철저한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 가운데 계류유산은 임신과정에서 착상은 잘 되었으나 이후에 자궁내 아기집이 보이지 않거나 태아가 성장을 멈춘 상태로 대부분 소파수술이 이어집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계류유산의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회복하고 이후에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돕기 위해 몸을 조리하고 회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김민애 원장님은 계류유산은 착상기 이후에 수정란의 기관이 발생하는 5~8주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 원인은 수정란의 염색체 이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음 임신준비를 위해 자궁에 후유증이 남지 않게 몸을 잘 조리하고 난자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부산 서면과 동래역에 위치한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의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