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은 출산이후 여성의 관절변형과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입니다. 출산후에 몸에 바람이 들었다는 의미로 산후풍이라고 하는데 바람이 살짝 스치는 정도로도 시림과 통증을 심각하게 느끼게 됩니다.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여성의 몸은 급격한 변화로 고통을 겪게 됩니다. 뇌하수체비대로 인한 갑상선변형, 릴렉신호르몬영향으로 인한 관절과 골반결합조직의 약화등이 산후풍으로 불리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제왕절개분만시에 자연분만보다 오히려 회복이 늦은경우도 많습니다. 부산 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은 산후풍은 제때에 잘 치료하면 재발하지않고 완치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인 여성특유의 관절구조와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한 한방치료와 몸조리가 중요합니다. 출산후 발생하는 시림 관절통증 자율신경실조증상 산후우울증 산후비만 부종 산후갑상선염은 시기에 맞게 잘 치료하면 효과적이기에 일반적으로 분만후 60일~백일까지는 증상이 호전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출산직후부터 최대한 빨리 한방산후조리를 시작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서면과 동래 중 가까운곳에서 진맥을 받고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