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은 여성 월경에 이상이 있을때 가장 자주 원인이 되는 대표적질환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 10명중 1명은 겪는 내분비 질환이며 생리불순 자체도 문제이지만 난임을 유발하는것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리불순 희발월경 빈발월경 무월경 부정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인슐린 저항성대사장애도 나타나는데동양인 여성의 경우 비만 여드름 다모증 동반은 드문편입니다. 부산 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소견이 있는 여성은 배란장애로 인해 배란횟수자체가 줄어들어 임신가능성이 낮아지고 배란상태가 불안정하여 난자의 정상적 성장이 되지 않아 공난포의 확률이 증가하며 수정률이 낮아지고 유산확률로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서면점 김민애 원장님의 자세한 인터뷰와 배란의 정상화를 통해 난소기능이 저하되지 않게 돕는 한방치료의 중요성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