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호르몬은 우리몸의 대사를 조절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오게 되면 대사량이 떨어지기때문에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로 만드는 양이 적어지게 되며 대사량의 저하는 체지방량을 늘리게 되고 몸에 수분을 저류하기 때문에 정말로 먹는양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급속도로 찌거나 물만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부산 서면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님은 갑상선은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영향이 있고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체중변화가 많아지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진 여성은 배란기 생리주기에 다이어트에 주의해야 하며 임신시술등을 받았을경우 체중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